(사진=조민아 SNS)
(사진=조민아 SNS)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조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안고 몸무게를 재보니 2달 전보다 강호는 0.4kg 늘었고, 엄마는 3kg 줄었고. 나 닮아서 에너지 넘치는 아들 덕에 매일이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조민아는 "#38.4kg #옷이갈수록커지는구나 #육아는체력전 #엄마는강하다 #끝까지간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최근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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