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 /사진=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 올 거라고 믿었는데 아침부터 해가 나길래 뛰쳐나갔는데… 바람도 불고 해는 구름 뒤로 적당히 들어갔다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공효진은 10살 연하의 가수 케빈 오와 열애 중이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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