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09893.1.jpg)
오는 5일 방송되는 ‘진격의 할매’ 예고편은 상상초월의 고민들 앞에 더욱 매워진 조언으로 중무장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첫 번째 사연자는 입장하자마자 다짜고짜 엉덩이를 자랑하며 트월킹을 췄다. 밑도 끝도 없는 엉덩이에 할매들은 충격에 빠졌고, 정신이 혼미한 와중에도 박정수는 “춤을 잘 추진 않는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사연자는 신데렐라를 연상시키는 공주 비주얼로 할매들 앞에 섰다. 역대급 화려한 사연자의 등장에 나문희는 “공주 인형이다”라며 감탄에 빠졌다. 사연자는 할매들을 위한 공주 아이템들을 챙겨왔고, 김영옥과 박정수는 변신한 자신들의 비주얼에 대만족했다.
![사진=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7/BF.30509900.1.jpg)
한편, 최근 가정 폭력, 이혼을 암시해 화제를 모았던 조민아는 지난달 29일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진격의 할매’는 오는 5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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