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루프 라이브 공연에서는 특히 앤더슨 팩이 이끄는 라이브밴드 연주에 맞춰 노래했다. ‘본 싱어(Born Singer)’로 시작해 타이틀곡인 ‘옛 투 컴'(Yet To Come)’ ‘포 유스(For Youth)’까지 총 세 곡을 불러 팬들을 환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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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케치 속 뷔는 블루와 그레이를 매치한 수트에 스카프를 매치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뷔는 블루 틴트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이마를 드러내 보이는 뷔의 화려한 이목구비는 사막에 내리쬐는 태양보다 강렬하게 빛났다. 다채로운 퍼스널 컬러를 가지고 있어 어떤 색상의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뷔는 블루계열의 쿨톤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수트의 정석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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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고 노래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에서는 뷔의 감성보컬이 자동재생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켰다. 마이크를 쥐고 열창하는 모습은 감정에 젖은 아련한 모습이, 혀를 살짝 내고 있는 사진에서는 곰돌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팬들은 “자연광 미남이 최고” “수트빨 장난 아닌 피지컬” “모래 5000개에 진 그날이네” “시크하고 귀엽고 섹시하고 다해” “태형이 이날 라이브 쩔었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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