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녀 2'(감독 박훈정)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100만 93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 8120명을 기록했다.
앞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 단 5일 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 5일 연속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20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총 100만 9306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45만 8120명을 기록했다.
앞서 18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작 '마녀'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인 '마녀 2'. 단 5일 만에 '범죄도시2'에 이어 2022년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범죄도시2', '버즈 라이트이어', '브로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등 쟁쟁한 경쟁상황 속에서 5일 연속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한편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신시아 분)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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