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학교'(사진=방송 화면 캡처)
'자본주의 학교'(사진=방송 화면 캡처)

'자본주의학교' 서은광이 파란만장한 투자 경험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자본주의학교'에서는 경제유튜버 슈카와 데프콘이 비투비 서은광의 통장을 점검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광은 "주식, 코인 불장이라고 뛰어 들어갔다가 싱가포르에서 카페 사업 중"라며 "학창시절에 친했던 친구와 K푸드를 알리고자 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서은광은 주식주자에서 손해본 상황을 밝혔다. 그는 "침체돼 있던 상황에 한창 그때 주식 시장이 막 오를 때였다. 전역할 무렵이니까 2020년 초반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은광은 "제약주에 투자했는데, 하루 만에 몇 천만원 수익이 발생했다. 단 사탕을 맛보다가 다 잃었다. 결국에는 마이너스까지 갔는데, 이제 주변에서 코인이라고 하더라. 코인으로 장기투자를 했는데, 마이너스 50%까지 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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