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준이 '범죄도시2' 1000만 관객 돌파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을 기점으로 저희 '범죄도시2'를 천만 관객분들께서 봐주셨습니다. 관객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애정 덕분입니다. 저희 '범죄도시'를 그리고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준은 '범죄도시2' 10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앞서 이날 오후 1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가 됐다.
한편 하준이 출연한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하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을 기점으로 저희 '범죄도시2'를 천만 관객분들께서 봐주셨습니다. 관객분들의 뜨거운 응원과 애정 덕분입니다. 저희 '범죄도시'를 그리고 한국 영화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준은 '범죄도시2' 10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앞서 이날 오후 1시 50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범죄도시2'가 누적 관객 수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영화 사상 역대 28번째 천만 영화이자 팬데믹 이후 최초 천만 영화, 마동석 주연 기준 4번째 천만 영화 돌파 및 역대 20번째 천만 한국 영화가 됐다.
한편 하준이 출연한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