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첫 자작곡 ‘이 밤’ 3주년을 맞아 팬들이 따뜻한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진은 지난 2019년 6월 반려동물을 그리워하는 ‘이 밤’이라는 자작곡을 발표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진은 자신의 생일에 동물자유연대에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왔다.
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은 지난 5일 ‘이 밤’ 3주년을 기념, 동물을 사랑하는 진의 따뜻한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위드석진’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진이 직접 작곡, 작사한 곡 '이 밤' 3주년을 축하하며 후원에 동참한다. 부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라’는 “진의 ‘이 밤’ 3주년과 데뷔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중한 마음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과 함께 전달해주신 후원은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한 활동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위드석진’은 진의 국내 대형 서포트 계정으로 진의 생일뿐 아니라 크고 작은 기념일에 다양한 서포트를 진행, 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해왔다.
지난해에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3주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단체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00kg과 KF94 마스크 1204장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러한 팬들의 선행은 평소 좋은 일에 앞장선 진의 선한 영향력을 잇는 것이다. 진은 2018년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 2019년 5월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진은 지난 2019년 6월 반려동물을 그리워하는 ‘이 밤’이라는 자작곡을 발표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진은 자신의 생일에 동물자유연대에 사료와 밥그릇, 담요 등을 기부하는 등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해왔다.
진의 국내 서포터즈 ‘위드석진’은 지난 5일 ‘이 밤’ 3주년을 기념, 동물을 사랑하는 진의 따뜻한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동물권행동 ‘카라’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위드석진’은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아 진이 직접 작곡, 작사한 곡 '이 밤' 3주년을 축하하며 후원에 동참한다. 부디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라’는 “진의 ‘이 밤’ 3주년과 데뷔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소중한 마음 감사드린다. 선한 영향력과 함께 전달해주신 후원은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위한 활동에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위드석진’은 진의 국내 대형 서포트 계정으로 진의 생일뿐 아니라 크고 작은 기념일에 다양한 서포트를 진행, 진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해왔다.
지난해에는 진의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3주년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 단체 생명의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100kg과 KF94 마스크 1204장을 기부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이러한 팬들의 선행은 평소 좋은 일에 앞장선 진의 선한 영향력을 잇는 것이다. 진은 2018년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기부, 2019년 5월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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