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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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28일 고현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셀카 한 장을 올리며 "해피명절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입술 이모티콘을 남겼다.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아이라인을 생략한 탓에 도드라져 보이는 짙은 쌍꺼풀 라인이 눈길을 끈다. 약지에 반지 두 개를 착용한 그는 힙하면서도 귀여운 무드를 연출하며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고현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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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최근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로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나, 시청률은 1~2%대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엔딩을 맞이했다.

그는 건강상의 이유로 '나미브' 제작발표회 2시간 전에 불참 통보를 알린 바 있다. 회복에 집중하느라 차기작 촬영이 지연됐다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현재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 돌입한 상태로, 이에 따라 '나미브' 종영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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