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데뷔 24주년을 자축했다.
성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4년 동안 함께해 준 핑클 언니들과 사랑하는 우리 팬들. 당신들을 만난 건 내게 참 행운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팬들이 걸어준 지하철 광고판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이어 핑클 카페에 방문한 모습.
또한 성유리는 팬들의 선물을 인증,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내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옥주현은 "♥♥♥"라고 댓글을 달았다. 박하선은 "언니 벌써 몸매 무엇.. ㄷ ㄷ 핑클 노래는 다시 들어도 명곡"이라고 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 올해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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