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메가)
(사진=오메가)

배우 한소희가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커 브랜드 ‘오메가’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되며 독보적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9일 “배우 한소희가 오메가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되었다. 앞으로 한소희가 오메가와 함께 보여줄 다양한 글로벌 활동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소희는 심도 깊은 표현력으로 작품 속 배역을 자신만의 것으로 만드는 힘을 갖고 있으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당함과 진중함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오메가는 “배우로서 한소희가 작품에 헌신하는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한소희가 가진 본질적인 성품이 오메가가 추구하는 철학에 큰 영감을 준다. 카리스마 있는 매혹적인 분위기로 브랜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한소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발탁이유를 설명했다.


한소희가 오메가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것은 한국 여성 배우 최초로 더욱 뜻깊은 상징성을 갖는다.


한소희 역시 “오메가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전 세계의 팬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 오메가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엠버서더로 선정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다시 한번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며 글로벌 아이콘으로서 단단한 입지를 다지며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는 한소희. 앞으로 한소희가 선보일 한계 없는 행보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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