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810075.1.jpg)
심은진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 이런 귀여운 게 테이블마다 있어요. 소맥 타는 법을 설명한 건데, 1:9는 소맥 비기너들이 마시는 것이고 (사실 맛 없는) , 3:7이 베스트!! 4:6이면 센 거고, 5:5는 오늘을 다 잊어버릴 수 있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810073.1.jpg)
공개된 사진 속 심은진은 전승빈, 지인과 함께 파리에 있는 한식당에 간 모습. 세 사람은 소주와 맥주를 마신 듯 한껏 흥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심은진은 "중요한 건 제일 오래 있었던 장소에서 제일 많은 허당짓 했다는 것이었다!! 잊지 못할 에펠. 그리고 디즈니랜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사진=심은진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4/BF.29810074.1.jpg)
한편 지난 29일 심은진의 남편 전승빈이 전처 홍인영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전승빈 측은 "고소인이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시간에 전승빈은 집에 있지 않았으며 폭행이나 폭언도 없었다는 증거를 경찰 수사단계에서 이미 제출한 상황"이라며 "현재 이 건은 검찰로 송치되어 수사 중이니 추측성 보도를 삼가시기를 바라며 전승빈 배우와 소속사는 검찰 수사에서 진실이 명확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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