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클하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써클하우스'(사진=방송 화면 캡처)

'써클하우스' 나태주가 시집살이에 대한 해명을 했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써클하우스'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 미운 우리 엄마’를 주제로 단단이 나태주가 출연했다.


이날 '단단이' 나태주는 "고모가 6분에 아버지가 계시다"라며 "주변 사람들이 너한테 시집가는 여자는 굉장히 힘들겠다라고 걱정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한가인은 "총 7관문 인거냐?"라고 고개를 절레 절레 저었다.


한편 나태주는 "제가 결혼해도 저희 고모들 저희 집에 절대 오지 않으신다"라며 미래의 여자친구에게 "겁먹지 말고 오셨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나태주는 "중간에서 잘 조절할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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