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개그우먼 이경애가 토성의 늪에 빠졌다.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개그우먼 임미숙, 이경애, 김미려가 ‘개그는 내 운명’ 특집에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MC 김용만은 8단계 상식퀴즈로 "1925년 홍수로 인해 처음 발견된 백제 토성은?"이라는 문제를 출제했고 이경애는 "서울에 있는 거냐?"라고 물으며 "몽몽..."이라고 답했지만 오답이었다.
외국인팀의 럭키는 답을 알고 있었지만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여서 답답해했다. 이어 외국인팀은 삼성토성, 잠실토성 등 오답들을 쏟아냈고 김용만의 힌트에 이경애는 "풍납토성 아니냐"라고 답해 정답을 맞췄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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