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천단비가 새 싱글 ‘그대의 밤 나와 같기를’로 컴백한다.
천단비는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그대의 밤 나와 같기를’을 발매한다.
이는 천단비가 지난해 12월 발매한 ‘Dreamy Romance’ 이후 4개월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지난 2월 단독 콘서트에서 선공개한 바 있다.
‘그대의 밤 나와 같기를’은 ‘사랑이란 감정을 자각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리고 싶었다’라는 말처럼, 잠들기 전 캄캄한 눈앞에 그 사람의 표정과 말투가 떠오르고 요동치는 마음을 붙든 채 뒤척이다 결국 아침을 맞이하게 되는 순수한 사랑을 천단비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표현한 곡이다.
천단비는 봄날처럼 행복한 발라드로 사랑의 시작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응원을 전하며 따듯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음 자작곡을 선보이는 천단비의 싱어송라이터적인 면모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천단비의 새 싱글 ‘그대의 밤 나와 같기를’은 2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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