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3'(사진=방송 화면 캡처)

'식스센스3' 권일용이 힌트 게임에서 허당미를 보였다.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식스센스3'에서는 이색 제테크 찾기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권일용은 월 수익 1억원의 '고대어 재태크' 수족관을 찾았고 권일용은 "물고기 마다 종류가 다르게 설정 되어 있는 걸 보니 이곳은 진짜 같다"라며 확신을 드러냈다.


제작진들은 권일용에게 '고대어 재테크'의 진짜 여부를 판별할 수 있는 초성 퀴즈를 냈고 미주는 온몸을 짜내는 몸짓으로 '자몽'을 표현했다. 하지만 권일용은 전혀 감을 못 잡은 듯한 표정으로 오답 행진을 벌였다.

이후 정답이 자몽임을 알게 된 권일용은 "차라리 범인을 잡는 게 더 쉬울 것 같다"고 한탄해 웃음을 안겼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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