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인걸 포기"
"법 좀 바뀌었으면"
"법 좀 바뀌었으면"

하리수는 “이럴 거면 그냥 부모인 걸 포기하고 차라리 더 잘 키워줄 진짜 양부모를 찾아서 보내줘! 제발 왜 이리 무책임하게 구는 거니?”라고 글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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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리수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하 하리수 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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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왜 이리 무책임하게 구는 거니?
우리나라엔 아이를 가지고 싶어도 못 가지는 불임부부가 수두룩한데 대체 왜 이렇게 죄책감도 못 느끼고 아이의 주검을 사진을 찍어 전송하고 아들까지 폭행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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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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