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는 국대다' 전현무./사진제공=MBN
'국대는 국대다' 전현무./사진제공=MBN
방송인 전현무가 이효원 PD가 '이달의 PD상'을 받았음을 밝혔다.

22일 '국대는 국대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행사에는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와 이효원 PD가 참석했다.

'국대는 국대다'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 경기장에서 사라진 스포츠 레전드를 소환해, 현역 스포츠 국가대표 선수와 세기의 대결을 벌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 MC를 맡은 전현무는 "이효원 PD가 힘겨운 시절을 보내다가 이 프로그램으로 우뚝 일어섰다. 이달의 PD상을 받았더라"며 "'국대는 국대다'가 2022년 3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지수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이에 이효원 PD는 "PD상을 받을 줄 몰랐다. 주셔서 의외였고, 고마웠고, 영광이었다"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국대는 국대다'는 오는 4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