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퀸덤2'는 K-POP 최고의 아이돌 6개 팀이 한날한시에 싱글을 발매하고 컴백 경쟁에 돌입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2019년 '퀸덤'을 시작으로 '로드 투 킹덤', '킹덤:레전더리 워'의 론칭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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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은 "솔로로서 부담이 크지만 이런 프로그램, 상황을 통해 음악적으로 직업적으로나 성장할 수 있는 계기라고 생각한다. 계속 플레이어로 활동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그 마음이 커서 부담감을 눌러준다"고 했다.
또한 효린은 계속된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미지가 있다는 말에 "그래서 오디션 프로그램만 섭외 요청이 오는 것 같다. '퀸덤2'가 마지막이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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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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