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가연 SNS)
(사진=김가연 SNS)

배우 김가연이 임요환과의 과거를 회상했다.

김가연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1년... 무려 11년 전이야.. #그래도난40살이었네? #부부의추억 #스타2프로게이머시절 #빽빽한뱅스타일"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가연과 임요환이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김가연의 '그래도 40살이었네'라는 말과 달리 20대 부럽지 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가연, 임요환의 풋풋한 데이트 시절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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