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화이트데이' 장모까지 챙기는 "참 사랑꾼"…홍현희 '감동' [TEN★]
코미디언 홍현희가 남편 제이쓴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제이쓴이 준비한 선물에 감동하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빨간 상자에 담긴 장미꽃이 담겼다

홍현희는 “나는 밸런타인데이 챙기지도 못했는데 괜히 미안하네 우리 이쓰니. 게다가 엄마까지 챙겨주다니 참 사랑꾼이야”라며 고마워했다.

한편,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한 홍현희는 지난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와카남)에 출연해 "최대 몸무게가 70kg이었으며, 현재는 공복에 54kg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피나는 다이어트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홍현희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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