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입덕 유발시키는 스타...코스모폴리탄 조명
방탄소년단 지민이 덕후(어떤 대상을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을 양산하는 ‘입덕 유발자'로 주목받고 있다.

유명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코리아’는 3월호 ‘내가 덕후몰이할 상인가’ 기사에서 지민(BTS)을 대표 연예인으로 언급했다.

세계적 톱인기를 바탕으로 평소 '입덕 요정'으로 불려온 지민(BTS)은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과 귀여운 외모의 소유자이며 무대에만 올러서면 범접불가 카리스마를 발산, ‘큐티, 섹시, 러블리’의 정석으로 불려왔다.

특히 정신을 못차릴정도의 치명적 갭차이는 수많은 ‘덕후’들을 양산하며 ‘덕후 몰이상’으로 인정, 팀내에서도 톱인기를 자랑한다.
방탄소년단 지민. 입덕 유발시키는 스타...코스모폴리탄 조명
지민이 무대를 선보이기만 하면 즉시 온라인을 점령해 ‘실버 재킷 가이’, ‘그린 재킷 가이’, ‘The Blonde in Grey Suit’, ‘Who is red suit’ 등으로 지구촌 곳곳의 네티즌들의 질문이 이어져 실시간 트렌딩 될 정도로 대중들을 사로잡는 ‘입덕 요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앞서 2021년 코스모폴리탄 3월호에서 ‘유태오, BTS 지민 등 '찐팬'들이 밝힌 입덕 영상’이라는 기사에서 2015년 12월 31일 MBC 연말무대에서 선보인 ‘Perfect Man’영상을 소개한바 있다.

당시, 지민의 대표적인 수식어중 하나인 ‘주황머리 걔’를 탄생시킨 레전드 무대이며 올블랙 착장의 시크한 모습으로 파워풀한 안무와 탄탄한 라이브 보컬로 당시 엄청난 화제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으며, 현재까지 팬들 사이에 끊임없이 회자되며 사랑받고 있다.

또한, 지민은 미술 평론가로부터 ‘천사와 사람의 경계선에 걸쳐 있는 존재’라는 극찬을 받을 만큼 동서양의 아름다움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독특한 매력으로 여성팬들뿐 아니라 남성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덕통사고’를 유발하는 ‘덕후몰이상’으로 사랑받으며 끝없이 새로운 지민만의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시키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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