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민현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04198.1.jpg)
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민현의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오피셜 포토 속에는 순백의 코트를 입고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민현의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민현이 동화 속 어린 왕자 같은 분위기를 과시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 민현은 활을 조준한 채로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공개된 이번 컷은 분위기를 극대화 했고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형성해 시선을 끈다.
![뉴이스트 민현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204197.1.jpg)
마지막 멤버 렌과 단체 오피셜 포토 공개만을 앞두고 있는 뉴이스트는 추후 트랙리스트, 프리리스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뉴이스트는 오는 15일 데뷔 10주년을 맞아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을 발매한다. 지난 10년을 총망라하고 그간의 폭 넓어진 음악 세계를 담아낸다. 뿐만 아니라 공식 팬클럽인 'L.O.Λ.E'(러브)에게 직접 전하고 싶은 멤버들의 메시지로 앨범을 채우며 한층 뜻깊은 신보로 완성시켰다.
한편 뉴이스트의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은 3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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