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1000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12973.1.jpg)
진의 첫 자작곡이자 솔로곡 '이 밤'은 떠나간 반려동물을 생각하며 쓴 곡으로 지난 2019년 6월 5일, 사운드 클라우드를 통해 선보였다.
이 밤은 진의 첫 자작곡인만큼 팬들에게 의미가 깊다. 공개 당시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 상실과 그리움의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렸다.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1000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12975.1.jpg)
공개이후 ‘이 밤’은 무료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에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팬들은 이날 ‘이 밤’ 1000일을 기념하며 트위터와 여러 SNS계정를 통해 ‘#이밤_1000일_축하해’ ‘#1000DaysWithTonight’의 해시태그를 트렌딩 시키며 축하했다.
![방탄소년단 진, 첫 자작곡 '이 밤' 공개 1000일](https://img.hankyung.com/photo/202203/BF.29112974.1.jpg)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