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다 가려도 숨길 수 없는 '멋짐' [TEN★]

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임영웅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미주알 고주알 모래알”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로 가린 얼굴에도 연예인 포스가 흘러 넘친다.

한편 임영웅은 1월 브랜드 평판 가수 부문 1위, 트로트 부문 1위,스타 부문 2위를 기록 했다. 더불어 올해 제 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는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고, 이어 한터 뮤직어워즈에서는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인기상,OST 상,트로상을 차지하면서 총 4관왕의 영예를 차지 했고 1월 27일 진행된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어덜트 컨템포러리 뮤직상'을 수상했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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