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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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

6일 고경표 소속사 씨엘엔컴퍼니 측은 텐아시아에 고경표의 열애설과 관련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고경표는 현재 미모의 비연예인 여성과 3년째 교제 중이라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유명 가수 콘서트를 함께 관람하는 등 평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고경표는 2018년 비연예인과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본인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 열애설이 난 해당 여성은 여자친구가 아닌 친한 동생일 뿐"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고경표는 1990년생으로 2010년 KBS 2TV '정글피쉬2'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88', '질투의 화신', '비밀은 없어'와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새 예능프로그램 tvN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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