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최준희, 47kg되니 엄마 최진실과 붕어빵…7일 친오빠와 커플 나들이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이틀 연속 패션위크에 출석한다.

최준희는 지난 6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2025 F/W 서울패션위크'(이하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페노메논시퍼'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해 2월에 이어 1년여 만이다.

7일에는 친오빠 지플랫(최환희)과 패션위크에 함께한다. 두 사람은 브랜드 '데일리미러'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종합] 최준희, 47kg되니 엄마 최진실과 붕어빵…7일 친오빠와 커플 나들이
앞서 최준희는 오빠에 대한 애정을 여러 번 보인 적이 있다. 그는 과거 수상소감 당시 "항상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준 남자친구, 말없이 뒤에서 응원해주는 친오빠, 그리고 끝까지 엄마와 의리를 지켜주시며 저를 사랑해주신 (홍)진경 이모, (엄)정화 이모까지 이 모든 분들이 저를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한다"며 "이분들의 사랑과 믿음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고 했다.
[종합] 최준희, 47kg되니 엄마 최진실과 붕어빵…7일 친오빠와 커플 나들이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프리랜서 모델 및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47kg까지 체중을 감량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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