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STORY ‘잘생긴 트롯(연출 황다원, 작가 정수정)’은 연예계 대표 12명의 남자 스타들이 트롯에 진정성을 가지고 도전하는 신(新) 음악 예능이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배우 장혁, 최대철, 인교진, 지승현, 정겨운, 태항호, 현우, 김동호, 이태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김준호, 한정완 등 12명의 스타들이 트롯이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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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아무래도 노래를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재미로 도전을 해보자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트로트도 도전해보자고 했다. 나훈아 선생님 노래를 옛날에 삼촌이 제가 어렸을 때 많이 부르셨다. 그게 트로트라고 얘기를 들어서 그 노래를 이런 무대에서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서 결정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잘생긴 트롯'은 오는 2월 14일(금) 밤 10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며, 다음 날인 2월 15일(토) 오후 5시 40분 tvN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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