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가 딸 지아의 상처난 손에 마음 아파 했다.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손이 찢어진 지아. 한국에서 이마 찢어진 나. 항상 페이스톡으로 전화 오는 지아를 피해 3일이 지나 얘기했는데 자기도 손이 찢어졌다며 얘기해주는데 아~ 찡함. 14바늘을 꿰매고 회복 중인 나는 이번 일로 가화만사성에 뜻을 절실히 느낌.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린 이렇게 같은 날 피를 보았고. 내 이마보다 손이 찢어져서 라운딩 못 돌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내 새끼들이 너무 보고 싶다"라고 글을 올렸다. 박연수는 자신의 상처난 이마와 딸 지아의 상처난 손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꽤나 큰 상처는 깜짝 놀라게 한다. 네티즌들은 "어쩌다 다치셨나요", "상처 잘 아물기를" 등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박연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에서 손이 찢어진 지아. 한국에서 이마 찢어진 나. 항상 페이스톡으로 전화 오는 지아를 피해 3일이 지나 얘기했는데 자기도 손이 찢어졌다며 얘기해주는데 아~ 찡함. 14바늘을 꿰매고 회복 중인 나는 이번 일로 가화만사성에 뜻을 절실히 느낌. 멀리 떨어져 있는 우린 이렇게 같은 날 피를 보았고. 내 이마보다 손이 찢어져서 라운딩 못 돌았다는 말에 가슴이 너무 아프다. 내 새끼들이 너무 보고 싶다"라고 글을 올렸다. 박연수는 자신의 상처난 이마와 딸 지아의 상처난 손을 찍은 사진도 올렸다. 꽤나 큰 상처는 깜짝 놀라게 한다. 네티즌들은 "어쩌다 다치셨나요", "상처 잘 아물기를" 등 걱정의 댓글을 남겼다.
박연수는 2007년생 딸 송지아, 2008년생 아들 송지욱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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