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부부, 웨딩 촬영
약혼 기념일까지 챙겨
"라디오 사연 이벤트도"
약혼 기념일까지 챙겨
"라디오 사연 이벤트도"
'살림하는 남자들2' 최수종이 하희라에게 해주는 이벤트를 언급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김봉곤 부부가 웨딩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딸들은 엄마의 생일을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했고 "엄마아빠 웨딩사진이 없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드리자"라고 계획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최수종은 "생일은 물론이고 약혼 기념일, 결혼 기념일 다 챙긴다"라고 말하며 날짜를 줄줄이 말했다. 하희라는 "약혼이 우리가 4월 8일이었나?"라며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최수종은 "너무 무뎌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희라는 "감사하다. 얼마 전 내 생일에도 라디오에 사연보내서 차 타고 갈 때 듣게 해주지 않았냐"라며 여전히 이벤트를 해주는 남편 최수종의 모습을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2일 밤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김봉곤 부부가 웨딩 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딸들은 엄마의 생일을 앞두고 이벤트를 준비했고 "엄마아빠 웨딩사진이 없는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드리자"라고 계획했다.
이를 지켜보던 MC 최수종은 "생일은 물론이고 약혼 기념일, 결혼 기념일 다 챙긴다"라고 말하며 날짜를 줄줄이 말했다. 하희라는 "약혼이 우리가 4월 8일이었나?"라며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고 최수종은 "너무 무뎌진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하희라는 "감사하다. 얼마 전 내 생일에도 라디오에 사연보내서 차 타고 갈 때 듣게 해주지 않았냐"라며 여전히 이벤트를 해주는 남편 최수종의 모습을 전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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