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서수연, "왜 싫다고 하는데" 뽀뽀에도 무심한 子 담호에 뾰로통 [TEN★]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쪽쪽 말이 트이면서 힘들지만 놀맛나네요. 왜 다 싫다고 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수연은 아들 담호에게 뽀뽀를 하며 애정을 표현한다. 엄마 서수연과 달리 아들의 표정은 무심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랑스러운 모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전한다.

1974년 이필모와 1985년생 서수연은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2019년 2월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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