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윤남기, 설 연휴 육아 중에도 비율 깡패 "깔창 싫어해" [TEN★]

'돌싱글즈2' 윤남기가 훈훈한 매력을 뽐냈다.

윤남기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한 겨울에 차에서 모래가 나온다고요? 정상입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에는 모래놀이를 하고 있는 이다은 딸을 살펴보고 있는 윤남기의 모습이 보인다. 설 연휴에도 육아에 열심인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 네티즌이 "어플인가요? 키가 커보이네요"라고 묻자 윤남기는 "생카메라입니다. 어플 깔창 이런 거 싫어해요. 다만 찍는 각도는 중요하죠"라고 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이 "이번엔 남기님이 사진깡패"라고 칭찬하자 윤남기는 "실제 깡패 아 아니 실물 깡패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안겼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예능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재혼을 준비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