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지 않아 X 스우파'(사진=방송 화면 캡처)
'해치지 않아 X 스우파'(사진=방송 화면 캡처)

아이키의 돌발 행동에 모니카와 리헤이가 당황했다.

2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해치지 않아X스우파'에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즈 모니카, 아이키, 리헤이가 시장 투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를 타고 가더 아이키는 "우리 꼬맹이들한테 우리 아는지 한 번 물어볼까?"라며 장난끼 어린 표정을 지었다.

이에 모니카는 당황하며 "아니야. 하지마, 하지마"라고 아이키를 말렸지만 이미 아이키는 창문을 활짝 열고 "얘들아"라며 큰소리로 외쳤다. 모니카는 순간 벌컥하며 "그만 안 해?"라고 물었지만 아이키는 굴하지 않았다.


이어 아이키는 "너네 스우파 알아? 아이키 알아?"라고 당당하게 물었고 그때서야 아이들은 "와~"라며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모니카와 리헤이는 부끄러워하며 실소를 터뜨렸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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