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201/BF.28644688.1.jpg)
이지혜는 19일 자신이 운영하는 딸 인스타그램에 "이뻐하는 거라고 엄마는 생각할게 #김치~~~포즈 #첫째와 둘째 #매일이 전쟁 #울고 싶다 #천국과 지옥 #그래도 사랑해 #소중한 내 딸들 #태리와 엘리 #태어나줘서 고마워 #세젤귀 #핵귀"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이지혜 두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째 태리 양은 동생 얼굴을 쓰다듬으며 귀여워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자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2018년생 딸 태리 양, 2021년생 딸 엘리 양을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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