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영 SNS)
(사진=박은영 SN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이른 아침부터 축구 열정을 불태웠다.

박은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 시간 반 동안 맹연습. 아침부터 하얗게 불태웠어요! 아영이 이마에 남은 헤딩의 흔적.. 맴찢"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 FC 아나콘다 멤버 박은영, 윤태진, 신아영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아영 머리에 헤딩 연습의 흔적이 빨갛게 남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은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