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최우식의 아슬아슬한 브로맨스 케미가 돋보이는 범죄 수사극 '경관의 피'가 새해를 여는 한국영화로 출격한다. 글로벌 히트 애니메이션 '씽'의 후속편으로, '슈퍼배드', '미니언즈' 제작진이 참여한 '씽2게더'가 관객들을 만난다. '경관의 피'-'원팀' 조진웅·최우식의 치열한 심리 싸움
감독 이규만
출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개봉 1월 5일
감시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의 색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영화가 찾아온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 신념이 다른 두 경찰이 하나의 팀으로 만나 서로를 의심하면서 펼쳐지는 팽팽한 관계가 재미를 선사한다. '경관의 피'는 범죄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1%의 비주얼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명품 수트를 입은 경찰이라는 설정을 현실적이면서 색다르게 표현했다. 범죄자 역의 권율은 연기를 위해 12kg을 증량하고 발성법까지 바꿨다. '씽2게더'-진영, 첫 더빙 연기 도전 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개봉 1월 5일
글로벌 메가 히트를 거둔 '씽'(2016)의 후속편이 '씽2게더'로 돌아온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으로, 완전체로 돌아온 스타들의 컴백과 신나는 스테이지를 통해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등 전편의 성공을 이끈 세계적 스타들이 모두 컴백할 뿐만 아니라, MZ 세대를 상징하는 팝 스타 할시,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휩쓴 전설적인 밴드 U2의 보컬 보노까지 최고의 팝스타들이 새로운 크루로 참여했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가수 겸 배우 진영이 더빙 연기에 처음 도전해 조니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피드백'-라디오 방송국에서 발생한 초유의 테러 사건 감독 페드로 C. 알론소
출연 에디 마산, 이바나 바쿠에로
개봉 1월 5일
숨막히는 긴장감과 화끈한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페인 스릴러 '피드백'이 개봉한다. '피드백'은 최고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보잘것없는 라디오 프로그램 DJ인 자비스 돌란의 극성팬이 방송국을 테러 해 그의 추악한 과거를 낱낱이 까발리는 이야기. 스페인 스릴러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 곳곳에 서려 있는 감각적인 작품으로 화끈하고 과감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페드로 C. 알론소 감독은 데뷔작인 이 작품으로 제37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할리우드에서도 눈여겨보고 있다. 단독 주연을 맡은 배우 에디 마산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2', '셜록 홈즈'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놀라운 열연을 펼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출연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개봉 1월 5일
감시당하는 경찰과 감시하는 경찰의 색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영화가 찾아온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 수사극. 신념이 다른 두 경찰이 하나의 팀으로 만나 서로를 의심하면서 펼쳐지는 팽팽한 관계가 재미를 선사한다. '경관의 피'는 범죄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1%의 비주얼을 위해 각고의 노력으로 명품 수트를 입은 경찰이라는 설정을 현실적이면서 색다르게 표현했다. 범죄자 역의 권율은 연기를 위해 12kg을 증량하고 발성법까지 바꿨다. '씽2게더'-진영, 첫 더빙 연기 도전 감독 가스 제닝스
출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개봉 1월 5일
글로벌 메가 히트를 거둔 '씽'(2016)의 후속편이 '씽2게더'로 돌아온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으로, 완전체로 돌아온 스타들의 컴백과 신나는 스테이지를 통해 새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등 전편의 성공을 이끈 세계적 스타들이 모두 컴백할 뿐만 아니라, MZ 세대를 상징하는 팝 스타 할시, 그래미 어워드와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휩쓴 전설적인 밴드 U2의 보컬 보노까지 최고의 팝스타들이 새로운 크루로 참여했다.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가수 겸 배우 진영이 더빙 연기에 처음 도전해 조니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했다. '피드백'-라디오 방송국에서 발생한 초유의 테러 사건 감독 페드로 C. 알론소
출연 에디 마산, 이바나 바쿠에로
개봉 1월 5일
숨막히는 긴장감과 화끈한 액션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스페인 스릴러 '피드백'이 개봉한다. '피드백'은 최고의 스타였지만 지금은 보잘것없는 라디오 프로그램 DJ인 자비스 돌란의 극성팬이 방송국을 테러 해 그의 추악한 과거를 낱낱이 까발리는 이야기. 스페인 스릴러 영화 특유의 긴장감이 곳곳에 서려 있는 감각적인 작품으로 화끈하고 과감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연출을 맡은 페드로 C. 알론소 감독은 데뷔작인 이 작품으로 제37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스릴러 경쟁 부문에 진출했고, 할리우드에서도 눈여겨보고 있다. 단독 주연을 맡은 배우 에디 마산은 '분노의 질주: 홉스&쇼', '데드풀2', '셜록 홈즈' 시리즈 등 할리우드의 굵직한 작품들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데 이어 이번 영화에서도 놀라운 열연을 펼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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