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의 생일 태천절을 맞아 전 세계 랜드마크에는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화려한 이벤트가 진행돼 글로벌 슈퍼스타의 위상을 뽐냈다.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글로벌 팬들, 셀럽, 음반레이블, 유명매체 등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HAPPYVDAY’ ‘#HappyBirthdayTaehyung’ ‘#태형이와아미는_꽃길을걷고있어’ ‘#아미의베프_태형아생일축하해’ ‘#사랑이태형이로태어난지_27년째’ ‘#MillionReasonsToLoveTae’ ‘#WinterMiracleV’등 32개가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를 장식했다. ‘#사랑이태형이로태어난지_27년째’ ‘#아미의베프_태형아생일축하해’는 한국트렌드 1,2위를 차지했으며 생일이 지난 31일 오전 7시 현재 2, 3위에 올라와 식지 않는 축하의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뷔의 생일축하이벤트는 각국의 랜드마크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진행돼 K팝 제왕의 위상을 과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축하 조명 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타워, 일본의 사포로 TV타워, 오사카 페리스 휠, 교토타워, 베트남의 SUN휠에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보라색의 조명이 화려하게 빛났다.
글로벌 팬들은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에 모여 함께 축하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뷔가 팬들의 생일이벤트를 인증한 신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뷔의 음악에 관한 조형물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인파속에는 뷔의 전신대를 들고 온 팬이 눈에 띄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도 수도 델리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개인 생일광고가 진행됐다. 뷔의 생일 축하영상이 송출되는 대형스크린 앞에는 수많은 인도 팬들이 모여 발길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혼잡을 이뤄 인도에서 최초로 진행된 K컬처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빌보드를 비롯한 전 세계 레이블과 음악전문매체들은 뷔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셀럽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리조는 팬이 그려준 뷔와 함께 있는 그림을 게재하며 뷔의 생일을 축하했고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는 뷔의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뷔의 생일을 축하했다. LA타임즈 컬럼니스트 김재하는 “희망이 없어 보이는 시기에 ‘크리스마스트리’로 희망을 준, 똑똑하고 친절하고 재능 있고 잘생긴 ‘윈터베어’의 생일을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뷔는 생일이 지나가기 바로 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연탄이에게 “감사합니다 해봐”라고 말하는 영상을 게재,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 감동케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30일 뷔의 생일을 맞아 글로벌 팬들, 셀럽, 음반레이블, 유명매체 등이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시태그 ‘#HAPPYVDAY’ ‘#HappyBirthdayTaehyung’ ‘#태형이와아미는_꽃길을걷고있어’ ‘#아미의베프_태형아생일축하해’ ‘#사랑이태형이로태어난지_27년째’ ‘#MillionReasonsToLoveTae’ ‘#WinterMiracleV’등 32개가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를 장식했다. ‘#사랑이태형이로태어난지_27년째’ ‘#아미의베프_태형아생일축하해’는 한국트렌드 1,2위를 차지했으며 생일이 지난 31일 오전 7시 현재 2, 3위에 올라와 식지 않는 축하의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뷔의 생일축하이벤트는 각국의 랜드마크에서 성대하고 화려하게 진행돼 K팝 제왕의 위상을 과시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부르즈 칼리파에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축하 조명 쇼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러시아에서 가장 높은 모스크바의 오스탄키노 타워, 일본의 사포로 TV타워, 오사카 페리스 휠, 교토타워, 베트남의 SUN휠에도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보라색의 조명이 화려하게 빛났다.
글로벌 팬들은 뷔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벤트가 열리는 장소에 모여 함께 축하를 하는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뷔가 팬들의 생일이벤트를 인증한 신촌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뷔의 음악에 관한 조형물앞에서 사진을 찍는 팬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졌다. 인파속에는 뷔의 전신대를 들고 온 팬이 눈에 띄어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인도 수도 델리에서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개인 생일광고가 진행됐다. 뷔의 생일 축하영상이 송출되는 대형스크린 앞에는 수많은 인도 팬들이 모여 발길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혼잡을 이뤄 인도에서 최초로 진행된 K컬처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했다. 빌보드를 비롯한 전 세계 레이블과 음악전문매체들은 뷔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셀럽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리조는 팬이 그려준 뷔와 함께 있는 그림을 게재하며 뷔의 생일을 축하했고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는 뷔의 자작곡 ‘스노우 플라워’를 부르는 영상을 올리며 뷔의 생일을 축하했다. LA타임즈 컬럼니스트 김재하는 “희망이 없어 보이는 시기에 ‘크리스마스트리’로 희망을 준, 똑똑하고 친절하고 재능 있고 잘생긴 ‘윈터베어’의 생일을 축하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뷔는 생일이 지나가기 바로 전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연탄이에게 “감사합니다 해봐”라고 말하는 영상을 게재, 팬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해 감동케 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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