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김윤지, 최우성은 김학래, 임미숙을 집으로 초대했다. 코미디언 이상해 아들인 최우성은 "김학래와 임미숙이 제2의 부모님"이라고 밝히며 남다른 인연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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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김학래, 임미숙의 외동아들이자 훈훈한 외모로 화제가 됐던 김동영이 김윤지의 집을 찾았다. 평소 결혼 생각이 없었다던 그는 김윤지, 최우성을 보고 결혼의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이에 김윤지는 버클리 음대 출신의 엘리트 친구와 랜선 소개팅을 제안했다. 김동영은 소개팅에 응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고, 지켜보던 김학래, 임미숙도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신혼인 김윤지, 최우성이 결혼 세 달 만에 각서를 작성한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심지어 김윤지는 남편 최우성에게 100만 원까지 청구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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