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방탄소년단이 커버를 장식한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지큐코리아 (GQ KOREA)' 화보가 공개됐다.
루이비통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진은 공개된 화보를 통해 시크한 아름다움과 우아한 당당함의 매력을 발산하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티스트의 감성을 찬란하게 뽐냈다.
화보 속 진은 캐시미어 블랙 수트와 화이트 셔츠로 클래식한 분위기에 현대적 감성을 더하며 아우라를 발산했다. 레드와 그린의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화보 속 진의 강렬하고 독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진의 비주얼은 흑백의 사진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흑백 사진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눈빛과 시선, 명품 콧날과 날렵한 얼굴 옆선, 나른한 듯 깊은 표정을 담은 진은 조각상을 보는 듯하다.

진은 화보 촬영 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8년간 활동에 대한 생각, 현재 관심사와 음악, 앞으로 계획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깊이 있게 공유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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