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원은 “초동 12만 장을 기록해서 한터차트에서 보내주신 인증패인데, 우주총동원 덕분에 이렇게 소중한 인증패를 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먼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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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차트 공식 초동 인증패’는 한터차트에서 집계하는 초동 판매량 데이터를 근거로 일정 음반 판매량을 넘긴 아티스트의 공식 기록을 인증하는 기념패다. 앞서 정동원은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선주문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눈길을 모은 바 있다. 여기에 초동 판매량 12만 장을 달성하며 역대 케이팝 초동 판매량 기록에서 최연소로 10만 장을 넘긴 가수가 됐다.
정동원의 첫 정규앨범 ‘그리움,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으로, 만남과 이별 그리고 옛추억에 관한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마스터로 활약한 ‘히트 메이커’ 조영수가 직접 더블 타이틀곡인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와 수록곡 ‘너라고 부를게’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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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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