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플라잉요가로 건강한 몸을 가꾸는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플라잉요가에 푹 빠졌어요. 실키한 해먹에 폭 쌓여서 나만의 공간에서 쉬기도 하고. 이리 저리 몽키처럼 매달리다가 보면 팔근력도 늘고, 스트레칭과 마사지 효과가 정말 깨운!"이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다. 천장에 매달린 해먹을 이용해 몸을 움직이며 운동을 한다. 플라잉요가를 통해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함연지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함연지는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딸로, 방송, SNS,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함연지는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김재우 씨와 2017년 결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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