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힐링산장 2
사진제공=힐링산장 2
김동완이 팬들마저 경악한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 아이콘이 된 상황에 대해 해명했다

8일 방송되는 B tv 케이블 '우리동네 B tv'와 채널S가 손잡은 전광렬의 휴먼 버라이어티 '힐링산장-줄을 서시오 시즌 2'에서는 첫 번째 손님 김동완과 힐링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 드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이어진 레일 바이크 위에 오른 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수영은 "달려"를 외쳤고 김동완과 허경환은 온 힘을 다해 페달을 밝으며 스피드를 올렸다. 이때 뒤에 전광렬은 "달리는 거 보다 경치를 보라고! 경치!"라고 외쳐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허경환은 김동완에게 아이돌계 어록 제조기가 된 사연에 대해 물었다. 이에 김동완은 "헛소리 많이 하고 살았죠"라고 팬들마저 경악한 어록에 대해 해명을 했다고.

김동완은 팬들을 향해 "나에게 의존하지 말고 이제 영양제에 의존해라" "열심히 하면 빨리 포기해야 된다" 등 웃픈 어록들을 탄생시켰던 바. 어록 속에 담긴 김동완의 진심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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