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은보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사러 갔다왔는데.. 집에 왔는데... 카페서 디엠 옴.. 진동벨 가져가신 것 같다고... 다시 가져다 드림... 이쁜 척하고 사진 찍다가....."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은보아는 과천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화이트 부츠에 숏팬츠, 가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찍는 데 집중한 나머지 진동벨을 집까지 들고 온 상황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은보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피 사러 갔다왔는데.. 집에 왔는데... 카페서 디엠 옴.. 진동벨 가져가신 것 같다고... 다시 가져다 드림... 이쁜 척하고 사진 찍다가....."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 속 은보아는 과천의 한 카페를 찾은 모습. 화이트 부츠에 숏팬츠, 가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룩을 연출했다. 작은 얼굴과 늘씬한 몸매는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 찍는 데 집중한 나머지 진동벨을 집까지 들고 온 상황은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오지호와 은보아는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5년생 딸, 2018년생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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