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수강생 850만 명
정승제 "홍대 가면 알아봐"
최태성 "공무원 된 제자 많다"
정승제 "홍대 가면 알아봐"
최태성 "공무원 된 제자 많다"

이날 누적 수강생 850만을 자랑하는 정승제는 “중학교 1학년 첫 수학시험 점수가 56점이었다”고 과거 수포자였던 반전 과거를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당시 선생님에 따라 공부에 대한 흥미도가 달라진다는 걸 깨달았다”, “수포자들의 마음을 잘 알기 때문에 해주고 싶은 말이 많다”고 전해 기대를 한몸에 받았다고.
ADVERTISEMENT
또한 정승제는 1타 강사의 연봉을 궁금해하는 멤버들에게 “얼마 전 한 방송에서 메이저리그 선수와 비슷하다고 얘기했었다”고 말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멤버들은 “최소 6억에서 최대 400억 정도일 것”이라고 연봉을 추측하기 시작했고, 당황스러워하던 정승제는 “방송에서 연봉 질문을 자주 들어서 넘어가려고 하다 보니 그렇게 대답했다“, ”방송 이후 돈 빌려달라는 전화가 너무 많이 온다”며 고충을 토로해 흥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옥탑방의 문제아들’는 2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