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쌍둥이를 출산한 개그우먼 황신영이 몸무게가 많이 빠졌다며 줄어든 배를 공개했다.
황신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 뒤 "마지막 모자동실 끝. 아침에 집으로 가자 삼둥아"라고 적었다.
사진 속 황신영은 뽀얀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삼둥이 중 한 명을 품에 소중히 안고 있다. 또 아가 모자를 쓴 삼둥이에게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잘 키워줄게. 삼둥이 사랑해"라며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황신영은 출산 전 찐 살과 붓기로105kg까지 갔었다고 고백하면서 회복하며 83kg까지 빠졌다고 밝힌 바있다.
황신영은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금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죠?"라며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구요"라며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신영은 최근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팬들과 소통한 그는 아이들의 이름을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으로 지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황신영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함께한 사진을 올린 뒤 "마지막 모자동실 끝. 아침에 집으로 가자 삼둥아"라고 적었다.
사진 속 황신영은 뽀얀 얼굴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은 채 삼둥이 중 한 명을 품에 소중히 안고 있다. 또 아가 모자를 쓴 삼둥이에게 "힘들겠지만 건강하게 잘 키워줄게. 삼둥이 사랑해"라며 자녀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앞서 황신영은 출산 전 찐 살과 붓기로105kg까지 갔었다고 고백하면서 회복하며 83kg까지 빠졌다고 밝힌 바있다.
황신영은 "임신 전 몸무게 71kg까지 가려면 아직 12kg 정도 남았는데, 곧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가서 애들 키우면서 조금만 관리하다 보면 싹 빠지겠죠?"라며 "출산 전에 살이 아주 많이 쪄서 좀 우울했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어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가서 자신감을 찾으려구요"라며 긍정적이고 유쾌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황신영은 최근 세쌍둥이를 품에 안았다. 임신부터 출산까지 팬들과 소통한 그는 아이들의 이름을 안아준, 안아서, 안아영으로 지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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