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SNS 통해 심경 토로
"일주일 뒤 다시 검사"
"일주일 뒤 다시 검사"
그룹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뒤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라며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하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며 "좀 당황스럽고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 거냐. 이거 어떡해야 되냐"고 털어놓았다. 이어 "뭐지. 이 억울한 기분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황혜영은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늘 오전 일정이 많아 아침 6시 반부터 움직였더니 벌써 피곤한 느낌"이라며 "지난 백신 1차 맞은 얼마 후부터 3일 전 2차 맞고 지금까지 컨디션이 예전 같지 않아 오늘 오전 간단히 검사해봤는데 피검사 결과 백혈구 수치가 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병원에선 백신 영향인 것 같다고 하면서 1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 했다"며 "좀 당황스럽고 이상 증상으로 신고해야 되는 거냐. 이거 어떡해야 되냐"고 털어놓았다. 이어 "뭐지. 이 억울한 기분은"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혜영은 2011년 정치인 출신 사업가 김경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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