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소나기’ 가창 영상이 700만뷰를 돌파하며 식지 않는 인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8년 12월 3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소나기'라는 제목의 영상은 29일 700만을 넘어섰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2016년 8월 8일 데뷔곡으로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노래인 ‘소나기’를 가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 처럼 임영웅의 촉촉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임영웅의 ‘소나기’ 영상은 지난 8월 12일 600만 뷰를 기록했다. 이후 두 달이 채 안돼서 또 다시 100만 뷰를 더해 700만을 달성한 것.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채널은 122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7만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2018년 12월 31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게시된 '임영웅-소나기'라는 제목의 영상은 29일 700만을 넘어섰다.
해당 영상에는 임영웅이 2016년 8월 8일 데뷔곡으로 '미워요'와 함께 발표한 노래인 ‘소나기’를 가창하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한여름의 무더위를 식히며 시원하게 내리는 소나기 처럼 임영웅의 촉촉한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적시고 있다.
임영웅의 ‘소나기’ 영상은 지난 8월 12일 600만 뷰를 기록했다. 이후 두 달이 채 안돼서 또 다시 100만 뷰를 더해 700만을 달성한 것.
이처럼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된 임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임영웅'에는 일상, 커버곡, 무대영상 등 다양한 영상이 업로드된다. 그는 이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570개가 넘는 영상을 보유하고 있고 해당 채널은 122만 구독자를 돌파했다.
'임영웅' 내 독립된 채널인 '임영웅Shorts'에는 편집본 영상이 주로 올라가며, 이 채널의 구독자만 17만명이 넘는다. 30초 내외의 짧은 영상인 만큼 임영웅의 촬영 현장이나 연습 모습, 무대 직후 등 소소한 모습이 짤막하게 담겼다. 그의 귀여운 매력부터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한 눈에 볼 수 있어 팬들 사이 인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른 임영웅은 훈훈한 비주얼과 심금을 울리는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에 출연 중이다.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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