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이 약 2년만에 개최되는 대면 콘서트 소식에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무대 천재'라 불리는 지민이 압도적 무대 장악 존재감으로 주목 받아왔기에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특히 남다르다. 지민은 지난 1월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년이 되면 딱 한 번, 딱 한 번 여러분과 만나서 같이 공연하고 싶다. 다른 어떠한 성적도 상관없고 여러분과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 동안만 다들 건강히 행복하게 잘 있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한 소망을 담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에서 비록 비대면이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팬들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마주한 지민은 폭풍 눈물을 쏟으며 "여러분들은 화면 너머로 희망을 전달해 주셨고, 저희에게 그게 다 전달됐던 것 같다. 이렇게 계속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동적 팬 사랑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짐메리카'(Jimin+America)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초절정 인기를 누리며 솔로 음원, K푸드,패션 등으로 미국 시장을 평정한 K팝 최정상 아티스트 지민의 공연 소식에 뜨거운 현지 팬들의 반응은 물론 미국 게임 매체 듀얼쇼커의 호스트이자 작가 카메론 호킨스는 '드디어 그(지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벅찬 기대감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제야 지민의 소원이 이루어졌어', '우리의 왕을 맞이하러 기꺼이 LA로 갈 것이다', '공연의 제왕 지민의 무대 기다리는 중', '지민의 필터 무대를 꼭 직접 보고 싶다', 'Jimin is coming' 등 공연이 개최될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은 지난 28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27~28일, 12월 1~2일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오프라인 공연을 미국 LA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9년 서울에서 펼쳐진 '2019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오프라인 공연으로, '무대 천재'라 불리는 지민이 압도적 무대 장악 존재감으로 주목 받아왔기에 이번 공연에 대한 기대가 특히 남다르다. 지민은 지난 1월 1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1년이 되면 딱 한 번, 딱 한 번 여러분과 만나서 같이 공연하고 싶다. 다른 어떠한 성적도 상관없고 여러분과 만났으면 좋겠다. 그때 동안만 다들 건강히 행복하게 잘 있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간절한 소망을 담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에서 비록 비대면이었지만 예상치 못하게 팬들의 얼굴을 실시간으로 마주한 지민은 폭풍 눈물을 쏟으며 "여러분들은 화면 너머로 희망을 전달해 주셨고, 저희에게 그게 다 전달됐던 것 같다. 이렇게 계속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며 감동적 팬 사랑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짐메리카'(Jimin+America)라는 수식어가 생길 만큼 초절정 인기를 누리며 솔로 음원, K푸드,패션 등으로 미국 시장을 평정한 K팝 최정상 아티스트 지민의 공연 소식에 뜨거운 현지 팬들의 반응은 물론 미국 게임 매체 듀얼쇼커의 호스트이자 작가 카메론 호킨스는 '드디어 그(지민)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벅찬 기대감을 표현했다.
더불어 '이제야 지민의 소원이 이루어졌어', '우리의 왕을 맞이하러 기꺼이 LA로 갈 것이다', '공연의 제왕 지민의 무대 기다리는 중', '지민의 필터 무대를 꼭 직접 보고 싶다', 'Jimin is coming' 등 공연이 개최될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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