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멤버 정국은 "아직까지도 (유엔에서) 스피치와 퍼포먼스를 했다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특사 임명장을 받고 대통령님과 함께 뉴욕에서 뉴스를 하고 있다는 것에 약간 '시간이 멈췄다'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희망과 진전이 있는 상황으로 받아 들여져서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고 느낀 바를 생생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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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당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 월드와이드(전세계), 한국 등 실시간 트렌드에 정국 관련 키워드 'Nation’s Treasure Jungkook'(국보 정국)이 1위에 오르는 전세계 관심이 나타나기도 했다.
굿 모닝 아메리카 인터뷰를 접한 팬들은 "똘망똘망 예쁘게 말도 잘하는 우리 막내 너무 잘 컸어", "정국이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니 더 마음이 좋다", "긴장도 안하고 말도 조리 있게 잘한다", "희망과 진전으로 다가왔다니 정국이가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해"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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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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