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27일 첫 등판
이용진 역할 계승
국제부부 대변
이용진 역할 계승
국제부부 대변
배우 송진우가 SKY·채널A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첫 시작부터 함께해 온 MC 이용진이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유부남 MC로 송진우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송진우의 출연분은 오는 27일 ‘애로부부’ 61회에서 방송된다.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으로 연기력과 입담을 뽐내 온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의 사이에 사랑스러운 딸을 키우고 있다. 싱글 MC 최화정, 양재진, 유부녀 MC 홍진경, 안선영 사이에서 유일한 유부남이자 아빠 MC로 남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던 이용진의 역할을 이어받아 특유의 ‘사랑꾼’ 면모와 함께 유쾌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 송진우는 ‘한일부부’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특이점이 있는 만큼, ‘애로부부’에서도 종종 다뤄진 바 있는 국제 커플 이야기에도 남다른 공감과 함께 몰랐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애로부부’ 제작진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프로그램 첫 시작부터 함께해 온 MC 이용진이 안녕을 고하고, 새로운 유부남 MC로 송진우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송진우의 출연분은 오는 27일 ‘애로부부’ 61회에서 방송된다.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으로 연기력과 입담을 뽐내 온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 씨와의 사이에 사랑스러운 딸을 키우고 있다. 싱글 MC 최화정, 양재진, 유부녀 MC 홍진경, 안선영 사이에서 유일한 유부남이자 아빠 MC로 남자들의 입장을 대변하던 이용진의 역할을 이어받아 특유의 ‘사랑꾼’ 면모와 함께 유쾌한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또 송진우는 ‘한일부부’로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특이점이 있는 만큼, ‘애로부부’에서도 종종 다뤄진 바 있는 국제 커플 이야기에도 남다른 공감과 함께 몰랐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줄 것으로 보인다.
‘애로부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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